디테일링에 빠지다... 물건구입기

요즘 퍼펙트샤인 카페.... 샤마님의 퍼펙트샤인 블로그를 보면서

디테일링에 점점 배워 가고 있는중이다....

인터넷을 하다가 80년대?! 90년대초 정도되는 연식의 차량의 사진을 봤는데

반짝반짝 광이 살아있고 엄청 깨끗했었다.... 그걸보고 '아 저차 주인은 차에 엄청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라고 생각이 들고 넘어 갔었는데....

요즘 디테일링에 관심이 생기면서 불현듯 생각이 났다.

나도 10년 ~ 15년 차를 끌고 다녀도 광을 잃지 않고 깨끗하게 차를 잘 관리하고싶다... 라는...

열심히 디테일링을 배워서 우리차 10년 20년 깨끗하게 잘 타고 다녀야지!!

이제 디테일링에 관해서 가끔씩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다.

나 스스로에게도 좋은 정보이자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디테일링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디테일링을 하기 위한 물건들이 필요하겟죠?! 

그래서 없는 용돈을 쪼개서 물건구입!!! 몇달에 걸쳐서 물건 구입을 해야할 것 같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첫번째로 구입한 물건은 

1. [SONAX]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크리너(500ml) / 철분제거제     - 23,000원

2. [Wheel Woolies]2015 New Version 출시기념 한정특가-핸들 그립 장착!! 브라운브러쉬 휠 울리스 브러쉬 세트(2pcs)     - 34,500원

3. [울트라레인보우] 003 빅 트위스트 드라잉타월-퍼플신상(90Ⅹ70)     - 9,000원

이렇게 3가지를 샀다....

이렇게 3개밖에 안샀는데 66,500원 ㅠㅠ 

한달용돈의 반이 사라졌다. 다음달에는 버킷과 카샴푸,워시미트를 사야겠다.

근데 이렇게 물건만 사다가는 디테일링을 언제 해볼려나....ㅠㅠ

그래도 물건을 하나씩 사다보니 괜히 뿌듯해진다.

p.s 유리관리약제와 용품은 최소화하는것이 좋다. 라는말에 공감한다.

정기적인 세차와 할인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유리 세정제(윈덱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좀더 배우고 디테일링에 일가견이 생길때쯤 유리관리에대해서 배워야겠다.